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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4분
공개 후 첫 한 달에 할 일
홈페이지를 공개한 다음 날부터 4주 동안, 사장님과 제작사가 각각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주 단위로.
공개 버튼을 누른 순간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에요. 첫 한 달 동안 검색엔진이 사이트를 읽어 가고, 손님이 처음 들어와 보고, 예상 못 한 문제가 드러나요. 이 시기에 뭘 봐야 하는지 주 단위로 정리했어요.
1주차: 등록과 연결 확인
-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· 구글 서치 콘솔 등록과 사이트맵 제출이 됐는지
- 전화 · 예약 · 지도 버튼이 실제로 걸리는지 폰으로 직접 눌러 보기
- 네이버 플레이스 · 구글 비즈니스 프로필에 홈페이지 주소 넣기
-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홈페이지로 바꾸기
2주차: 가게 이름으로 검색해 보기
네이버와 구글에서 가게 이름을 검색해 홈페이지가 나오는지 확인하세요. 아직 안 나오면 서치 콘솔 · 서치어드바이저에서 색인 요청을 다시 보내요. 이때쯤 첫 문의가 들어오기 시작하는데, 어디서 보고 왔는지 꼭 물어보세요. 그 답이 다음 달에 뭘 고칠지 알려 줘요.
3주차: 손님이 막히는 곳 찾기
방문 통계(GA4 또는 방문 통계 대시보드)에서 어떤 페이지에 들어왔다가 바로 나가는지 봐요. 가격 페이지에서 나간다면 가격 표기가 불친절할 가능성이 크고, 문의 페이지에서 나간다면 폼이 길거나 전화번호가 잘 안 보일 수 있어요. 한 가지만 고쳐도 다음 주 숫자가 달라져요.
4주차: 첫 리포트와 다음 달 계획
노출 · 클릭 · 문의 수를 한 장에 적고, 많이 들어온 검색어 세 개를 봐요. 검색어에 '가격', '예약', '주차' 같은 말이 있으면 그 내용을 첫 화면 가까이로 올리세요. 그리고 AI에게 가게 관련 질문을 직접 던져 우리 가게가 나오는지 한 번 확인해 보세요. 아직 안 나오는 게 보통이지만, 어떻게 설명되는지는 지금부터 봐 두는 게 좋아요.
첫 달은 '잘 됐나'가 아니라 '어디가 막히나'를 보는 달이에요. 숫자가 작아도 괜찮아요. 방향만 맞으면 둘째 달부터 쌓여요.